별로 궁금하지 않겠으나, 그래도 누군가는 궁금해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 제가 슬로우뉴스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경위와 그 이유를 적어봅니다.

취미 삼아 블로그를 쓰고 있던 차, 슬로우뉴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써머즈 님이 갑자기 연락을 해왔습니다. 퇴근길 집에 다 와가는 버스 안에서 써머즈님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.

안녕하세요. 슬로우뉴스 편집팀원 써머즈입니다. (http://slownews.kr) 이진혁 님이 블로그에 쓰신 내용을 보고 연락드립니다.

채팅 기록을 뒤져 그 때 보냈던 그 문구 그대로 복사해 붙여봤습니다.

평소에도 관심있게 지켜보고,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슬로우뉴스였기에, 흔쾌히 승낙을 했습니다. 그래서 탄생한 글이 바로 이 두 개.

그 이후로도 여러 글들을 기고했습니다. 트윗으로 보는 카카오톡의 역사랄지, 일간워스트 오픈과 실시간 검색어 장사와 같은 글을요.

그러다 어느날 민노씨에게 문자가 왔습니다.

[슬로우뉴스 연말 파티~!]


초대합니다!! ^ ^

장소: ㅇㅇㅇㅇㅇㅇㅇㅇ

일시: 12월 26일(목) 오후 7시

(...)

슬로우뉴스 민노씨 드림

2부에서 계속...